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 (문단 편집) === 콘셉트 === 주제가 누구나 해볼 법한 십대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라 그런지 일본에서도 중고생들의 인기가 높다. 극장판 영화의 팬들 상당수가 여고생들을 비롯한 십대 청소년들이었고, 이 때문에 이른바 애니메이션 시장을 이끄는 일반적인 소비자층보다 그 팬의 범위도 넓다. 니코동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그 팬이 늘어, 발매되는 정규 앨범들이 [[오리콘 차트]]에서 주간 랭킹 5위권 안에 들 정도이다. 매출은 최소 발매 최초 2주에 한화 10억 이상. 극장판 1편의 경우는 총 매출이 한화 100억 원 대를 기록할 정도였다. 대부분이 첫사랑을 다루고 있는 게 특징이며 달달하거나 때로는 씁쓸한 10대의 연애에 대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 --[[현실은 시궁창|하지만 현실은...]]-- 주로 다루는 분야는 첫사랑이지만, 상당수가 짝사랑인 것도 특징.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의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잘 구현해 낸 PV와 일러스트가 곡과 결합한게 시리즈의 성공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작 담당 Gom이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이 시리즈는 단순한 곡뿐만이 아니라 음악이 영상과 결합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몇몇 곡들은 영상이 없으면 작품적으로 의미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 시리즈가 달달한 '큥큥계(キュンキュン系)'[*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심쿵계 정도.]가 된 것은 작사 및 작곡담당 멤버인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shito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거기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HoneyWorks]]의 창립멤버인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가 합세하여 '청춘들의 달달함과 풋풋함'이라는 시리즈의 방향이 잡혔다. [[야마코]]는 단순히 일러스트를 그리지 않고, 일러스트 하나 하나마다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이를 통해 등장인물들 간의 스토리가 드러나고, 또 곡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고백실행위원회]]가 처음부터 그러한 의도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지만 이를 통해 기존에 투고된 곡들이 서로 내용적으로 연결되었고, 그래서 일회성으로 등장하던 캐릭터들도 각자의 성격과 개성이 부여되면서 시리즈물로 발전했던 것. 그렇기 때문에 10대 청소년들, 특히 여고생 층에 주로 어필을 할 수 있었는데 이 때문인지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인 [[VOCALOID]] 시리즈지만 팬의 층은 넓은 편. 다른 보컬로이드 시리즈들이 대부분 실패한 것에 비하면 고백실행위원회는 성공한 편이다. 하지만 너무 이상적인 모습의 달달한 청소년들의 --낯간지러운-- 사랑 이야기 만을 다룬다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2D도 연애를 하는데)--도 존재하며, 스토리라인 자체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에 단조롭다는 반응도 있다. 사랑에는 많은 종류가 있기 마련인데 이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주로 '짝사랑'에 그 초점을 맞춘 편이다. 하지만 짝사랑이라고 서로가 사랑을 쟁취하려 질투하고 싸우기보다는, 등장인물들 거의 모두가 망설이며 물러서거나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하며 마음을 숨기려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점에서 오는 거부감 섞인 반응도 존재한다. --죽창 드립이 따라오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